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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오픈스페이스 배 국제 레지던스 프로그램 '오픈 투 유' 공모결과 Final selection of '2014 Open to You' 2014오픈투유 공모결과 1차 서류 심사(김성연/전 대안공간 반디 대표) (이영준/김해문화의 전당 전시팀장)를 포토폴리오와 지원자의 입주계획에 근거하여 2배수 선정 하였고 이어 2차 인터뷰 심사를 서상호 (오픈스페이스배 대표), 황석권 (월간미술 기자) 양은진(프로그램 매니저) 와 함께 오픈스페이스 배에서 국내 작가분을 모시고 2013. 3. 22 /29 양일간에 하였습니다. 국외 작가는 3/28, 4/5 양일간 화상 통화로 인터뷰를 같은 6개 항목에 대해 질의응답이 이루어 졌고 예년에 비해 많은 국외 지원들의 수용이 현 오픈스페이스 배의 현실에 심도 있는 인터뷰가 진행 되었다. 작가의 작업실 방문 후 시작된 인터뷰 심사는 약간의 긴강 감 속에 시작되었습니다. 인터뷰 심사의 목적은 서류에서 파악 할 수 없는 혹은 보이지 않는 부분을 파악하는 목적과 함께 참여를 원하는 공모 작가가 웹이나 글에서 느끼기 힘든 오픈스페이스 배 레지던스 프로그램이 운영될 현장의 실제 모습을 보고 스스로가 생각하는 것과 같은지, 혹은 이 독특한 프로그램이 자신에게 어울리는 지를 생각할 기회를 부여하기 위함입니다. 인터뷰에 참가한 심사위원도 역시 이러한 부분을 많이 강조하였고, 어쩌면 심사라는 단어와 반대로 작가로부터 질문을 받는 시간을 많이 가진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이었습니다. 인터뷰에 참가한 작가는 앞으로 진행하고 싶은 프로젝트 혹은 거주기간 동안의 구상을 말씀해주셨습니다. 심사위원의 총론은 배의 레지던스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작가의 발전의 계기 부여, 혹은 그 경험을 긍정적 자극으로 활용할 작가를 선발하는 것으로 모아졌고, 최종적으로 배의 여건이 허락하는 한 심사에 참여한 작가를 수용하자는 결론을 운영진에 전달하였습니다. 이후, 이기호, 감민경, 이취원 작가가 2014년 프로그램에 참가하기로 결정되었으며. 세 분에게 앞으로 벌어질 낯선 그리고 다양한 경험을 즐겁게 맞이하였으면 하는 응원과 다양한 움직임을 뵐 수 있도록 기대합니다. 오픈스페이스 배 2014년 오픈스페이스배 입주작가 국내 입주작가 이기호 이취원 감민경 국외 입주작가 Jamie George (영국) Susan conte (미국) MA EI (미얀마) Eoghan Ryan (영국,아일랜드) 그 외 오픈스페이스배에 관심 가져 주신 지원자님들께 감사의 마음 전해 드립니다. 아쉽게도 이번 해에는 배와 함께 하지 못하였지만 앞으로 또 다른 인연으로 만나 뵙게 되기를 희망해 봅니다. Final
selection of '2014 Open to You' We selected twice as many potential
candidates for the first evaluation, and Sungyung Kim (the previous Bandee
director) and Youngjun Lee made the first decision based on artists’ portfolios
and their residency plans. This was followed by the second interview which was
chaired by Sangho Seo (Openspacebae Director), Sukkwon Hwang
(Monthly Art, Senior Editor) and Enjin Yang (Programme Manager) with domestic
artists on the 22nd and 29th of March 2014. We also conducted an
interview with international artists over skype on the 28th of March and 5th of
April, 2014. The questions were the same as in the domestic artist interviews.
There were more international candidates than last year, calling for more
in-depth questioning. The interview began after the interviewees had
seen the residency studios. The goal of these visits to the artist studios at
Openspacebae was to give interviewees a chance to reflect on whether this place
and programme would be suitable for their needs or not. We really wanted them
to make an informed decision on whether they really wanted to stay for the
duration of programme. During the interview we emphasized the above
questions. The interview became a platform for potential residency artists to
ask any questions about the programme. The interviewees explained to us their
plans and projects during the residency. Before we made the final decision, we thought
about who would benefit most from this programme for their personal development
as an artist. We finally decided that we would like to accept all the
interviewees who came for the second interview. Geeho Lee, Minkyoung Gam, and Choiwon Lee have
been selected for the International Artists Residency in 2014. We are very much
looking forward to having them at Openspacebae and supporting them as much as
we can. Openspacebae 2014 Openspacebae Domestic Artists’ Residency Geeho Lee Choiwon Lee Minkyoung Gam 2014 Openspacebae International Artists’
Residency: Jamie
George (Enlgand) Susan
conte (America) MA EI (Myanamr) Eoghan Ryan (Ireland) We also
want to say thank you to all of the candidates who have given
Openspacebae their time and attention. We feel sorry for those of you who will
not be able to participate in our programme for 2014. We hope to see you here
again next ti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