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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International Artist-in-residence program-OPEN TO YOU 는 올해 다섯해 째를 맞이하면서 국제레지던시 프로그램으로 확장하게 되었습니다. 매년 입주작가분들의 뜨거운 활약으로 서서히 오픈스페이스 배만의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하는 듯 합니다. 약 한 달 가량의 공모기간 동안 많은 작가분들이 전국 각지에서 응모해 주셨고 또한 국외에서도 터키,스위스,캐나다,미국,일본,중국,마카오,태국등 아시아의 여러나라에서 응모를 해주셨습니다. 1차 포토포리오 심사(3/31)를 통해 2배수를 선정 후 2차 (4/3-5)인터뷰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하였습니다. 최종선정된 작가 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국내작가 : 6개월-손몽주(설치_부산),장윤선(입체_서울),전준영(입체_강원도),홍원석(평면_대전). 3개월-강민수(미디어_서울),김순임(설치_인천) 국외작가 : Ilke Yilmaz(터키).Natalie Lafortune(캐나다).Chen Guang,이가영(중국) Chinami Ooki(일본).Frank Lei 외 1명(마카오). 이후 국외작가는 하반기 추가 모집 또는 교환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심사위원> 1차 :박재현(오픈스페이스배 운영위원장,작가)심점환(작가)김성연(대안공간 반디 디렉터)김만석(미술평론가) 2차:김민기(대전시립미술관 학예사)황석권(월간미술 기자) 서상호(오픈스페이스 배 디렉터) 민간이 운영하다 보니 스튜디오 상황이 그리 원활하지 못하여 많은 공간을 지원 못함이 아쉽습니다. 공모에 응해주신 분들의 소중한 자료, 다른 모습으로 다시 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좋은 프로그램으로 보답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픈스페이스 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