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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오픈스페이스 배 아티스트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공모에 참여해주신 많은 작가분 들께 감사 드립니다. 4차에 걸친 서울 ,부산에서의 인터뷰를 통해 총 7명의 작가가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해의 심사는 다양한 장르를 통한 장르간의 이해, 소수의 인원을 통한 견고한 네트워크의 가능성 등을 고려하였으며 인터뷰 때 말씀 드렸듯이 프로그램은 수동적 형태의 강의 참여가 아닌 배에서 이루어지는 국제 레지던스 프로그램 '오픈 투 유', 전시 프로그램 및 기타 프로그램과 함께 능동적으로 연계 구성 하려 합니다. 또한 7명에 참가하지 못하는분들과는 또 다른 방식의 프로그램을 연동하고자 합니다.<안녕, 예술가>라는 프로그램으로 막 졸업한 새내기 작가들에게 소수의 멘토들과 년간 스터디 형태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참여자는 개별 연락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정된 인원만을 수용할 수 있는 한계로 인하여 이번 프로그램에 함께하지 못한 분들께는 죄송한 말씀 드립니다. 저희보다 나은 환경이나 여건들의 프로그램들이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작업의 끈을 놓치 마시고 다른 기회로 다시 뵙기를 기대 하겠습니다. 2015 참여작가 김경희(미디어,드로잉/부산) 노수인(미디어,드로잉,설치/부산) 이은지(페인팅/부산) 임봉호(미디어,설치/부산) 방수연(페인팅/경기) 박석민(페인팅/서울) 윤수아(페인팅/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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