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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작가 김대홍 Kim,Daehong 외 14명
전시기간 2014.06.7(Sat)-2014.06.22(Sun)
전시정보 Artist talk 2014.06.7(Sat) pm6:30
 
2014 오픈스페이스 배-Reminding Space전
2014 오픈스페이스배-<오픈투유2005-2013> "리마인딩스페이스展"
2014 Openspace Bae-<Open To You2005-2013) "Reminding Space"

○ 전시기간 : 2014.6.7(토) - 2014.6.22(일)
○ 작가와의대화 : 2014.6.7(토) 늦은 6시 30분
○ 관람시간 : 오전 11시부터오후 6시까지 (매주 월요일및 공휴일은 휴관합니다.)
○ 전시장소 : 오픈스페이스 배
○ 참여작가 : 구인성, 김대홍, 김순임, 김원정, 박용선, 박윤희,  이선경, 이가영, 전희경, 정혜령, 한석경, 허수빈, 첸 칭야오(대만), 로 치킷 록(홍콩), 리테쉬 아즈메리(인도)

○ Dates : Jun. 7. 2014(Sat) - Jun. 22. 2014(Sun)
○ Artist talk: Jun. 7. 2014 (Sat) 6:30pm
○ Open hour : 11am to 6pm (closed on every Monday)
○ Venue : Opensapce Bae
○ Artists :   Ku Ihn Seong, Kim Dea Hong, Kim Soon Im, Kim Won Jung, Park Yong Sun, Park Yoon Hee, Lee Sun Kyoung, Lee Ga Young, Jeikei Jeon Hee Kyung, Jung Hye Ryung, Han Seok Kyung, Heo Su Bin, Chen Chin Yao, Lo Chi Kit Lock, Retish Ajmeri


Reminding Space
오픈스페이스 배 레지던스 프로그램은 2005년 <아트 인 오리> 이선경 작가를 시초로 올해 <오픈 투 유> 레시던스는 9회째를 맞이한다. 그간 총 73명의 국내외 작가가 공모와 교환 작가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에서는 두 곳(부천, 제주) 국외 네 곳(홍콩, 마카오, 대만, 중국) 활발한 네트워크를 형성해 나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들 작가들을 발판으로 국내외 다국적 전시도 진행되고 있다. 
최근 몇 년간 한국 미술계에서의 우후죽순 격으로 많아진 레지던스 프로그램이 생겨났다. 따라서 <그곳>에서 작업한 작가들보다는 그곳에 초대되어져서 그곳을 만든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 다시말해, 지난 몇 년간 오픈스페이스배를 머물러간 작가들이 이곳을 주인이자 앞으로의 미래이다.
지난 8년간 오픈스페이스 배는 일광산 자락이라는 장소적 특징을 살려 한국 미술사에 이례 없는 다양한 미술 장르의 세계를 구현할 수 있었다. 그 구현의 중심에는 <오픈 투 유> 레지던스 작가들의 다채로운 미디어를 넘나드는 거침없는 실험정신이 한 몫 했다.
장소적인 특성은 대자연과의 만남뿐만 아니라, 최소한의 어쩌면 최악의 작업공간에서 오로지 작업에만 몰두하게 하는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겪게 되는 작가 개개인의 예술 세계 안에서의  경험이 이 프로그램의 큰 재산이다. 그것은 인생 전반을 뒤흔들 특별한 사건이 될 수도 있고, 특히 작가에게 작업의 전환점이 되는 계기를 마련한다. 그 많은 작가 중 15인을 <Reminding Space>전에 초대한다. 

전시 제목에서 알 수 있듯 <Remind>라는 단어의 뜻은 기억 속에 있는 어떤 사건이나 사실을 다시 한 번 알려 줌으로써, 상대방으로 하여금 그 때를 상기시키게 하다라는 의미를 가진다. 이번 작가들의 공통점은 참여 연도는 다르지만 모두 오픈스페이스 배 <오픈 투 유> 레시던시 작가이다. 참여 작가에게는 그/그녀 자신의 과거와 지금의 예술세계를 되돌려 볼 수 있는 시간을 재생산해내고, 관객에게는 배를 거쳐 간 작가들의 작업을 한 자리에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더 많은 작가를 초대하고 싶었지만 장소적 한계로, 국내 작가 12명과 국외 작가 3명이 회화, 설치, 비디오  작업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비록 이번 기회에 함께하지 못 한 작가나 현재 연락이 안 되는 작가? 분들 전시가 그리 중요한 것 이 아니니 소식 접하면 동참하시길 기대한다. 전시 참여 국내 작가는 구인성, 김대홍, 김원정, 김순임, 박용선, 박윤희, 이가영, 이선경, 전희경, 정혜령, 한석경, 허수빈이며, 국외 참여 작가가는 첸칭야오(대만), 로 치킷 록(홍콩), 리테쉬 아즈메리(인도) 이다.  







참여작가 Artists

구인성_도용된 초상-112×112cm- cutting&mark in corrugated cardboard 2013

김대홍_첫눈_싱글채널 비디오_3분46초_2013

김원정_ A journey of 상추, 가변설치,상추, 풍선,2013

김순임_일광우도_가변_한지에무명실_2009

박용선_자전거 타는 남자(단채널 영상, 11분13초, 2013)

박윤희_검은벽.종이에 유성매직.116.8×91.0㎝.2010

이가영_무제_130x97.5cm. oil on canvas. 2010

이선경_두려움 없이,140x84cm,conte on paper 2013

전희경_Moon scene, 50x72cm, 캔버스 위의 아크릴, 2014

전희경_To be a man, 12x12cm, 종이보드 위의 연필, 2013

정혜령_버려진 그들이 내게 말을 걸었다_빈집에 버려진 곰인형과 소껍질 철거한 벽에서 떼낸 벽지_ 가변크기 설치_2012

한석경_248 to 302 45.6cmX61cm 종이에 분채, 연필 2013

허수빈_후용자율방범대_90x60cm LED컴퓨터프로그래밍 백라이트사진출력 2009

리테쉬 아즈메리_winding time_SingleChannelVideo_5min_2011

로 치킷 록_Action_installation_lgwang_Busan_South_Korea_Wooden and fabric road signs_video_projection_Dimensions variable_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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