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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 류 2008
전시기간 2008년 11월 8일 - 11월 14일
전시정보 주 최 : (사)미술인 회의, 오픈스튜디오 네트워크
 
배밭에 미술이 열렸네!("Living & Show" : Open Studio 11/8-14, 2008)


리빙 앤 쇼(living & show) : 
     배 밭에 미술이 열렸네 !  

■ 행 사 명: 배 밭에 미술이 열렸네!
■ 행사기간 : 2008년 11월 8일 - 11월 14일
■ 주    최 : (사)미술인 회의, 오픈스튜디오 네트워크
■ 공동기획 : 오픈스튜디오 네트워크 오픈스페이스 배

■ 행사기획의도 : <배 밭에 미술이 열렸네>  부산시 기장군 일광면 삼성리... 주소만 보더라도 부산의 외곽임을 알 수 있다. 이곳 시골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 이미 2006년부터 야음을 틈타(?) 이곳 배 밭 과수원에서 지역의 몇몇 작가들과 기획자가 대단한 일들을 세상을 향해 선언하였다. 비영리 전시공간을 운영하고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이곳 시골에서 5년간 해보겠다고 말이다.
이미 60여회의 기획전과 10여명의 입주 작가들이 거쳐 갔고 지금도 가용중이다.
이번 리빙 앤 쇼(living & show) 오픈스튜디오 네트워크를 통해 진정 예술가들이 자유로이 창작에 열중할 수 있는 정책과 기반을 가늠해보고자 한다. 이는 비단 부산만의 화두가 아니라 이미 한국문화계에는 이러한 사례와 그 가능성들을 현실로 보여주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이곳 부산의 많은 유휴공간들의 가능성을 움직이고  그로 인해 도시는 개발에서 새로운 재생으로 피어나야함을 제언한다.

1. 버려진 공간에 예술가들이 개입하여 창작공간과 전시공간을 만들어내고 그로인데 지역민과 만나는 과정들을 오픈스튜디오 행사로 만나고자한다.
2.여느 조각 공원처럼 잘 정리된 조각공원이 아니라 숲이 가지고 있는 친환경적 여건을 미술작품과 어우러져 그야말로 미술의 권력적 형태보단 감상자가 보물찾기를 하듯 즐거운 관람이 될 것이다.
3.도시의 상업화랑에서는 도저히 상상해볼 수 없는 의제를 계발해야 하고 또한 동시에 다소 폐쇄적일 수 있는 문화적 경계들을 무너뜨리고 부산의 안과 밖을 연결하며 동시에 확장할 수 있는 다양한 예술적 실천들을 유도해야 한다.

■ 행사내용
   1. 정책토론회 
     주제 : 도시는 재생한다!
           -유휴공간 문화시설 활용방안
    -일시 : 2008. 11.14(금) 14시
    -장소 : 대안공간 반디  
    _발제자 : 도시재생과 문화공간(일본사례) - 강동진 교수(경성대 도시공학과)
         키타큐슈의 유휴공간 활용사례- keiichi miyagawa.
         (키타큐슈 비엔날레 운영위원장 및 sop 갤러리 대표)
         통역: Matsui tsuyoshi (홍익대학교 대학원 사진과 외래교수)
         대전 국립농수산물 시험사업소 활용사례(김민기-대전시립미술관 학예관)
    _토론자 :(부산광역시 도시재생과 정춘일). 강윤식(다움건축 소장)황석권(월간미술기자)
    _지정질의 :홍순영(동아대 강사)
    _사   회: 서상호(오픈스페이스 배 디렉터)


2. 2008 AIR (창작 지원 프로그램) 오픈스페이스 배
      목적: 창작공간을 일반인에게 공개함으로써 예술가의 개인적 내러티브를 적극적인 소통의 방식으로 만나고자 함이다. 작가의 작업실이 개인적인 공간에서 공공의 장 소로써 소통하는 것이다. 작업실의 현장을 생생하게 만남으로써 문화에 사회의  간극을 좁히고 예술가의 역할이 사회적 기능을 목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구성:  
      1)장기입주작가  5년 (4명)
  ❍ 평소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해온 그들의 행보와 작품들을 작업장 내외에 설치 관람  자에게 보여지게 될 것이다.
   2) 단기 입주작가 6개월 (4명), 3개월(2명), 2개월(2명)
  ❍ 6개월 입주작가는 1차 오픈스튜디오를 진행하였고 그들의 행보를 다큐멘트하고 테이블을 통해 만나고자 한다.  박용선(Park yong-seon), 김대홍(Kim dae-hong), 박윤희(Park yun-hui), 허수빈(Heo su-bin)
  ❍ 3개월 입주작가의 오픈스튜디오  심층토론“이토록 뜨겁고 황홀한 만남”을 진행    한다. (Kim Na-yeong & Gregory Maass)  
  ❍ 2개월 Refresh Program -정윤선(Jeong yun-seon), 정혜련(Jeong hye-ryeo)
     작가와의 대화: 11월 9일 오후6시
     전시 및 오픈스튜디오 기간 :11/8-11/14 
    
    3. 미술아 놀자!
      목적: 숲 체험프로그램은 오픈스페이스 배의 공간적 특성을 살려 산과 배밭으로 둘러싸인 자연녹지 공간(4만5천여 평)속에는 숲 오솔길이 나 있습니다. 그 길속에는 흥미로운 미술 이야기가 숨어있고 (숲 영상 전시실) 동행한 가족들과 함께 보물 찾기를 하듯 숲과 미술을 체험하게 됩니다. 기존의 틀을 고수하고 위엄을 내세우는 화랑들의 이미지와 달리 대안공간은 현대미술과 작가들과의 소통을 폐쇄적이고 은밀한 상업적인 방법 대신 미술작가들이 직접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직접적인 대화와 소통을 이용한 장이 되었습니다. 장소적인 의미에서도 학교외의 공부방을 이용하는 어린이들이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창의 력 향상을 위한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이 없는 실정에 맞추어 탁 트인 자연을 적극 활용한 지붕 없는 교실로 마음껏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일시: 11월 8일 (2째주 토요일)
      담당: 이욱상-오픈스페이스 배 애듀케이터 (Lee uk-sang, Educator)

    4. 숲속 미술관
      구성: 오픈스페이스 배의 4만여 평의 야외공간에 입주 작가의 작품을 비롯한 많은 작가들이 참여한 다양한 조각품을 설치하여, 이곳을 찾은 미술인 및 시민들이 약 40여 분 숲속을 걸어가면서 숨어있는 미술작품을 뜻밖의 장소에서 발견하고, 예술과 자연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야외 전시구성. 미술관이나 갤러리처럼 도시 속에 있는 제한된 인공적인 공간이 아닌 자연 속에 위치한 오픈 스페이스 배 의 지리적 이점을 살려, 가을 밤 관람객들이 인간의 두 가지 큰 축복이라 할 자연과 미술 속에서, 자연의 위대함과 미술의 가치를 체험하는 특별한 시간을 제공하고자 함. 이를 통해 예술을 통한 심리적, 정신적 치유 효과를 기대함
       참여작가
       박은생(Park eui-saeng), 안재국(An jae-guk), 신무경(Shin mu-kyeong), 박경석(Park kyeong-suk), 허수빈(Heo su-bin), 박용선(Park yong-seon), 박윤희(Park yun-hui), 박재현(Park jae-hyeon), 이욱상(Lee uk-sang), 전영진(Jeon yeong-jin), 故정진윤(Jeon jin-yun), 정혜련(Jeong hye-ryeon), 오윤석(Oh yun-seok), 홍상식(Hong sang-sik), 박주현(Park ju-hyeon), 정종훈(Jeong jong-hun), 정만영(Jeong man-yeong),강경화(Kang kyeong-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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