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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미술아놀자-숲속 미술관 캠프 세 번째 수업:비닐 캔바스 위에 그리기
2011 미술아놀자-숲속 미술관 캠프 세 번째 수업:비닐 캔바스 위에 그리기 2011. 8월 6일 (토) 미술아 놀자-숲속 미술관 그 세 번째 수업은 '비닐 캔버스 그림 그리기'였습니다. 이 수업은 오픈스페이스 배 교육팀장인(에듀케이터) 이욱상 선생님의 주도하에 이루어 졌습니다. 비닐 캔버스는 어린이에게 미술이란 잘그리는 것 이라는 공식을 해체하고 그림을 통해 어떻게 하면 상상력을 이끌어내고 남들과 다른 사고를 유도하기 위한 수업입니다. 그림을 그리는 기술에 관한 것이 아닌 관찰과 상상력에 관한 접근입니다. 그것을 통해 동료들과 아이디어를 비교하고 선생님에게 배우는 것이 아닌 자신으로 부터 그리고 동료로 부터 무언가를 느낄 수 있는 구조입니다. 스스로가 만들어낸 인물을 배밭의 자연속에 겹쳐놓음으로써 배경이 만들어 내는 이야기를 직접 경험하여 다층적인 시각적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세심히 프로그램을 디자인한 이욱상 선생님과 즐겁게 참여한 학생 여러분께 이자리를 빌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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