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011 미술아놀자-숲속 미술관 캠프 일곱 번째 수업: 소리 스케치 소리 스케치 프로그램은 2009년 2010년 배에서 진행한 워크숍 중, 카와사키 요시히로 작가와 정만영 작가의 사운드워크숍에 바탕을 두고 개발 진행되었음을 밝힙니다. ○ 소리스케치- 소리 만들기, 소리그리기 (8월 20일) 우리는 감각의 대부분을 시각에 의존합니다. 그렇기에 한편으로는 보이지 않는 것들을 쉽게 잊고 살아갑니다. 청각은 시각과는 달리 360도의 방향을 인지하고 벽 너머와 같이 눈에 보 이지 않는 곳에 물체와 현상들을 인지할 수 있습니다. 눈을 간고 그것에 집중하면 미세한 소리조차 발견할 수 있습니다 소리그림 그리기 눈을 감고 청각에 집중합니다. 시각이 사라지면 청각이 살아납니다. 새소리, 귀뚜라미소리, 냉장고소리, 시계초침, 바람소리.......
하얀 종이위에 그 소리들이 어떻게 들리는지 그림으로 표현합니다.
결과물들은 풍경이나 물건을 보고 그리는 그림들이랑은 확연히 다르게 표현됩니다. 실전화기 놀이 나만의 실전화기를 오리고 색칠해서 만듭니다. 실전화기는 간단하지만 신기하게 잘 들립니다. 조별로 잘 듣기 선수를 뽑아서 3명을 짝을 이뤄 선생님이 내준 낱말을 하나씩 실전화기로 옆 친구에게 전달합니다. 주어진 시간은 2분 몇 개나 전달할 수 있을까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