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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년도 본문내용
기획전 <붉은때>
《붉은때》는 인간을 넘어선 초월적 세계관으로 기존의 세계를 이겨내기 위한 존재의 성장과 진화를 이야기하는 세 명의 작가와 함께 합니다. 《붉은때》의 ‘붉은’은 피·불 등과 상응하는 것으로 생동하는 힘을 상징하며, ‘때’는 진화의 과정에서 탈락된 피부의 표면을 뜻하지만 시기라는 두 가지의 중의적인 ..
묻지마 콜렉티브 <생태찌개>
묻지마 콜렉티브 <생태찌개>▶참여작가 : 리혁종, 여은희, 이주영▶오픈스튜디오 기간 : 2023. 10. 13(금) – 10. 29(일) ▶워크숍 기간 : 2023. 10. 28 – 10. 29 *추후공지▶전시장소 : 오픈스페이스 배(부산 중구 동광길 43)▶오픈스튜디오 운영시간 : 13:00 – 18:00 *10월 22일(일) 휴무▶주최 및 주관 : 오픈스페이스 배▶후원..
박철호 개인전《아토믹 보이: 지상 최근의 쇼 》
▶전시명 : 아토믹보이 : 지상 최근의 쇼▶참여작가 : 박철호▶기획 : 이지혜▶전시기간 : 2023. 7. 29(토) - 8. 20(일) *7/29 오후 5시 오픈▶오프닝 : 2023. 7. 29(토) 오후 5시▶작가와의 대화 : 2023. 7. 30(일) 오전 11시▶전시장소 : 오픈스페이스 배(부산 중구 동광길 43)▶관람시간 : 11:00-19:00(매주 일요일 휴관, 7/30전시장운영)▶주..
김윤호 개인전《떨어지는 꽃잎, 흩날리는 수증기》
김윤호 개인전 《떨어지는 꽃잎, 흩날리는 수증기》이번 전시에서 김윤호는 장소에서 공간으로 시선을 돌려보는 시도를 선보인다. 최근 몇 년간의 작업에서 보인 경계에 대한 고민은 삶과 죽음, 이것과 저것 그리고 나와 타인 등의 이분법적인 경계를 넘어 상호의존 관계의 상태로 확장되는데, 이는..
방기철 개인전 《기울어진 잔이 한 잔이 되기까지》
방기철 개인전 《기울어진 잔이 한 잔이 되기까지》이번 전시는 정지된 시간에 재시동을 거는 작업이자, 지난 시간에 대한 자기 고백이다. 우리는 저마다의 이유로 시작을 하고, 멈추기를 반복하며 삶을 이어간다. 이에 온전하리라 믿었던 삶은 기울어지고 분절되기에 이른다. 여기 전시에 놓인 ..
이다슬 개인전《단풍을 볼 수 없는 청년에 대한 이야기》
이다슬 작가는 이번 전시 <단풍을 볼 수 없는 청년에 대한 이야기>에서 3년 동안 진행한 잡초재배프로젝트의 마지막 여정을 선보인다. 잡초를 재배하는 행위는 농사를 짓고 있는 본인의 삶에서 기인한다. 작업에서 단년생인 잡초를 정성스럽게 가꾸는 수고스러운 움직임은 쓸모를 위한 모습과는 상반되는 아이러..
2022 아티스트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전시 <가위바위가위바위보보>
《가위바위가위바위보보》오픈스페이스 배는 2009년을 시작으로 매년 신진작가를 지원하는 ‘아티스트 인큐베이팅 프로그램(Artist Incubating Program)’을 진행하고 있다. 청년작가 활성화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이 프로젝트는 2022년 올해로 14번째를 맞이한다. 올해는 공간 운영의 여러 변화로 프로젝트를 한해 쉬어갈까도 ..
2022 기획 전시 <50에 50>
이번 전시는 경성대학교 ‘캡스톤 디자인’ 전시기획 과정에 참여한 21명의 학생들에게 전시기획의 실무를 경험하고, 직접 전시로 구현해 보자는 제안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제안을 수락한 계기는 이러합니다. 현재 지역 예술계의 예비 인력의 난, 즉 대학에서 배출되는 예비 예술가의 수가 점차 축소되고 있다는 ..
2022 리혁종 개인전 <부산물>
《부산물》은 오픈스페이스 배의 새로운 운영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방법론에서 출발하여, 작가 리혁종의 ‘삶으로서의 예술’과 ‘지속 가능한 형태의 예술’이라는 실천적 예술 방법론에 주목하고 이를 함께 엮어보는 시도를 합니다. 리혁종 작가는 짧은 기간 부산에 체류하며 수집한 부산물이라는 ..
2022 김이주, 이주영 2인전 <열, 막>
《열, 막》은 두 작가의 풍경을 드러내는 과정을 두고, 대립과 보완이라는 상호작용성에 대해 주목합니다. 일상의 주변을 바라봄에 있어 어떠한 관점으로 대상을 관찰하는지, 또 대상을 드러냄에 있어 어떠한 과정을 거치는지. 두 작가가 각자의 시간과 위치에서 포획한 풍경들을 담아낸 작품을 선보입니다. 서로 다른..
2022 한지석 개인전 <가장 정교한 속도>
오픈스페이스 배는 2022년 4월 7일부터 6월 14일까지 한지석의 개인전<가장 정교한 속도>을 개최한다. 한지석 작가는 울트라마린 블루의 회화작품과 더불어 다양한 매체실험을 거듭해 온 현대미술가이다. 그는 홍익대학교를 졸업하고 6년간(2002~2008) 영국에 체류하며 런던의 골드스미스대학교와 첼시예술대학교에서 ..
2022 지희장 개인전 < 부드러운 회화 >
지회장 작가는 만남과 헤어짐이 반복되는 삶 속에서 일어나는 단편적인 기억을 패브릭의 소재를 통해 엮어낸다. 보이지 않는 기억은 쌓이고 쌓여 덧대지기도 하고 부풀려지거나 또는 사라지기도 하며 온전히 그 모습은 남아있지 않은 채 자연스러운 삶의 일부가 된다. 이번 개인전 ‘부드러운 회화’에서 닿거..
2022 안녕, 예술가 최혜진 개인전
투명한 병, 투명한 물속에 담겨져 있는 식물의 모습은 마치 인간과 매우 흡사한 부분이 많다고 느낀다. 작품의 모티브는 실제 수중 식물의 줄기와 뿌리. 흙에서도, 물에서도 잘 자라는 식물로 흙에만 심어져 있었더라면 절대 보지 못했을 식물 뿌리의 모습을 보게 된 것이다. 평소 우리는 심장이 뛰고, 눈을 깜빡이..
2021 AIR open to you 결과 보고전 < 경로를 이탈하였습니다 >
전시 <경로를 이탈하였습니다>는 2021 AIR "OPEN TO YOU" 프로그램 참여 작가들의 비장소에 대한 시선이 모여 만들어진 전시다. 레지던시 프로그램의 과정은 주로 ZOOM을 통한 화상회의로 이루어졌고,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주목한 것이 ‘비장소성’이다. 팬데믹이 휩쓸고 간 사회는 오프라인 공간에서, 비물질..
2021 < living next door to artists >
삼인전으로 구성된 <리빙 넥스트 도어 투 아티스트 <Living next door to artists> 전시는 1970년대 전 세계에서 많은 인기를 끌었으며, 특히 한국에서 특별한 사랑을 받았던 밴드 스모키(Smokie)가 발표한 노래에서 착안했다. 바로 그들의 대표 히트곡인 Living next door to Alice를 차용한 노래 제목은 짝사랑하던 이웃집 소녀 앨..
배성미 개인전 < 흔들리는 거울 >
배성미 작가는 자신이 미술가로 살며 경험한 모순을 제도적 차원 이전에 유기체적 인지능력의 한계 속에서 그대로 드러내고자 한다. 많은 예술가가 이 세계에 관하여 전지적 시점으로 조망하며 그럴 듯한 작품을 완성한다. 이들에 비하여, 배성미 작가는 자신의 전망에 대한 한계나 불완전성을 그대로 인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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