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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년도 본문내용
2022 안녕, 예술가 최혜진 개인전
투명한 병, 투명한 물속에 담겨져 있는 식물의 모습은 마치 인간과 매우 흡사한 부분이 많다고 느낀다. 작품의 모티브는 실제 수중 식물의 줄기와 뿌리. 흙에서도, 물에서도 잘 자라는 식물로 흙에만 심어져 있었더라면 절대 보지 못했을 식물 뿌리의 모습을 보게 된 것이다. 평소 우리는 심장이 뛰고, 눈을 깜빡이..
2021 AIR open to you 결과 보고전 < 경로를 이탈하였습니다 >
전시 <경로를 이탈하였습니다>는 2021 AIR "OPEN TO YOU" 프로그램 참여 작가들의 비장소에 대한 시선이 모여 만들어진 전시다. 레지던시 프로그램의 과정은 주로 ZOOM을 통한 화상회의로 이루어졌고,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주목한 것이 ‘비장소성’이다. 팬데믹이 휩쓸고 간 사회는 오프라인 공간에서, 비물질..
2021 < living next door to artists >
삼인전으로 구성된 <리빙 넥스트 도어 투 아티스트 <Living next door to artists> 전시는 1970년대 전 세계에서 많은 인기를 끌었으며, 특히 한국에서 특별한 사랑을 받았던 밴드 스모키(Smokie)가 발표한 노래에서 착안했다. 바로 그들의 대표 히트곡인 Living next door to Alice를 차용한 노래 제목은 짝사랑하던 이웃집 소녀 앨..
배성미 개인전 < 흔들리는 거울 >
배성미 작가는 자신이 미술가로 살며 경험한 모순을 제도적 차원 이전에 유기체적 인지능력의 한계 속에서 그대로 드러내고자 한다. 많은 예술가가 이 세계에 관하여 전지적 시점으로 조망하며 그럴 듯한 작품을 완성한다. 이들에 비하여, 배성미 작가는 자신의 전망에 대한 한계나 불완전성을 그대로 인정한..
무명연대: 분출하는 상처
이번 <무명 연대-분출하는 상처> 전은 시공을 넘어 민주주의를 향한 자유와 인권을 부르짖는 미얀마 시민들의 외침을 예술적 연대로 응답하고자한다. 도움을 원하는 ‘드러나지 않는 주체(이름 없는 작가)’의 작품을 ‘드러내지 않는 주체(후원자)’들의 작품 구매와 후원의 연대를 통해, 미얀마 시민의 피를 멈..
2021 < LOCAL TO LOCAL >
대안공간은 기존 미술 제도권에 대항하는 ‘대안’으로써의 공간이 아닌 다양한 가능성이 잠재하고 있는 공간으로 변모해왔다. 이런 공간은 저마다의 독립적인 방법들로 자신만의 역사와 콘텐츠들을 만들어 왔으며, 전국적으로 산재하여 있는 대안공간의 다양성과 그들이 지닌 가능성의 광범위한 스펙트..
2021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전시 < On Going >
여섯 명의 작가들이 오픈스페이스 배 공간에 모였다. 2009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13번째를 맞이하는 아티스트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의 참여 작가들이다.  아티스트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은 전국 단위의 공모를 통해 대학 또는 대학원을 갓 졸업한 신진 작가들을 대상으로 정규 교육 과정에서 쉽게 접할 수..
안녕, 예술가 - 김예림 개인전 < Banana Montage >
전시 타이틀의 ‘바나나 몽타주’ 의 ‘바나나’는 우리가 어릴 때부터 익숙히 들어온 ‘원숭이 엉덩이는 빨개 빨간 건 사과 사과는 맛있어 맛있는 건 바나나 바나나는 길어’ 하는 노래에서 따왔다. 노래는 끊임없이 새로운 사물을 불러들이는데도 앞 사물간의 공통점 때문에 자연스럽다. 나의 작..
김기대 개인전 < AQUA UNIVERSE >
유년의 삶과 지금의 삶 사이의 간극에 대한 기억과 잊혀 진 사건/사물의 이야기들을 지금의 공간으로 소환해낸다. 보이지 않은 기억의 공간은 시간에 따라 왜곡될 수도 있고 사라질 수도 있다. 어렴풋한 기억의 편린 속에 바다와 환경 그리고 지금의 바다와 환경은 부산이 아닌 제주의 낮선 바다에서 주변과 작가의 이..
이정동 개인전 <사라진 형태들>
선이 어디서부터 시작되었는지 그래서 어디까지 가는지 작가가 꿈꾸는 선의 움직임은 어디서부터 시작되었을까?작가 노트에 의하면 . “화가 난 엄마의 큰소리에 충격을 받아 부서져버린 몸들이 산산조각 날아가고 힘들게 다시 조각들이 만나 치유되는 자아에 관한 내 아이의 어느 동화책을 접했다.  끝이 아..
Living next door to artists
오픈스페이스 배의 2020년도 마지막 전시‘Living next door to artists’전시를 진행합니다.    70년대 유럽과 아시아에 폭발적인 인기를 끌은 그룹 스모키의 ‘Living next door to Alice’는 특히 한국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의 인기를 끌었다. 길거리에 어디 가나 흘러나오는 곡이었다. 이번 전시 명으로 차용해온..
임봉호 개인전 <가나다라마바사>
○ 전시명 : 임봉호 개인전 <가나다라마바사>○ 전시기간 : 2020.11.05(토) - 12.05(토)○ 관람시간 : 11am - 6pm (일요일 휴관)○ 전시장소 : 오픈스페이스 배 (부산 중구 동광길 43)
안녕, 예술가 - 강혜원 개인전
나는 나를 돌아보고 나의 일상을 유심히 살펴보는 것에서 작업을 시작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사람들이 각각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가장 사적인 공간인 ’집‘과 그 공간의 경계점인 현관문에 집중했다. 나는 내가 살고 있는 집의 긴 복도 속 각 문들에 과거에 살았던 집들의 현관문을 넣음으로서 과거와 현재의 시간이 ..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엔날레와 (지역)작가
2년마다 돌아오는 비엔날레. 여기에 참여한 바 있는 작가들에게 비엔날레는 어떤 의미였을까요? 그리고 젊은 작가들은 이 비엔날레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요? 과거 비엔날레에 참여한 바 있는 작가들과 비엔날레 참여를 거절한 작가, 생계의 수단으로 비엔날레에 참여한 작가와 아직은 비엔날레와 연이 없는 작가..
2020 artist incubating program - <반짝이는 소란>
일정 : 2020.8.7.fri – 8.29.sat (일요일 및 공휴일 휴관)시간 : 11am – 7pm장소 : 오픈스페이스 배참여작가 : 김은정, 박서연, 윤신혜, 윤정민, 윤희수, 이은지, 정지윤   아티스트 토크 : 2020.8.7.fri. 5pm   - 초청패널 : 서상호(오픈스페이스 배 대표), 윤규홍(비평가), 이나연(비평가)이보성(신세계갤러리 큐레이터), 최수..
안녕, 예술가 - 김아람 개인전 <자연상태보고서: 산,맥>
전시기간 : 2020.6.25(금) - 7.25(토) (일요일, 공휴일 휴관)전시장소 : 안녕, 예술가(오픈스페이스 배 맞은편)관람시간 : 11am – 6pm오프닝 : 2020.6.25.(금) 5시인간은 유한의 존재이며, 나 또한 예외가 될 수 없었다. 매순간 한계를 느끼며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매번 한계에 부딪혀 무엇인가 이루지 못할 때 좌절감은 나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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