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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작가 강좋은, 김수호, 나미나, 노수인, 노의정, 문지영, 박가연, 박상은, 서성훈, 이해강, 이혜선, 임봉호, 윤수아, 오완석, 장재민
전시기간 2019. 11. 13 (수) - 12. 14 (토)
 
오픈스페이스 배 이전 개관전



오픈스페이스 배는 2019년 여름, 부산의 원도심에 위치한 중앙동으로 이전했습니다. 이후 예정된 사업과 일정을 진행하며,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상의 미비한 점을 찾아 점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반년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배는 안녕예술가, 박지나 개인전, 강태훈 개인전을 통해 공간의 쓰임을 거듭 고민했고, 이제 11월 13일 두개의 전시를 통해 공식적인 재개관을 하고자 합니다. 
40년의 세월을 품은 지상 4층의 협소한 빌딩 전체는 전시와 레지던시를 위해 온전히 운영됩니다. 맨 위의 옥탑방은 아카이브와 함께 아직은 비밀에 붙일 용도로 쓰일 것입니다.
한 편, 배와 마주하고 있는 건물의 1층 프로젝트 스페이스는 '안녕 예술가’라는 이름을 내걸고, 작가생애 첫 전시를 희망하고, 기금 수혜를 받지 못한, 그럼에도 실현될 가치를 가진 전시를 담아내고자 합니다.
배가 운영하는 4개의 전시실은 재조명이 필요한 작가, 아시아 네트워크 중심의 전시 공간이 되길 원합니다. 동안 오픈스페이스 배는 많은 작가와 미술관계자들의 성원을 바탕으로 지금까지 운영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 모든 분들에게 이 지면을 빌어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새롭게 시작되는 부산 중앙동 오픈스페이스 배의 항해에도 변치 않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전 시 명 : 오픈스페이스 배 이전 개관전 <Re-play>
참여작가 : 강좋은, 김수호, 나미나, 노수인, 노의정, 문지영, 박가연, 박상은, 서성훈, 이해강, 이혜선, 임봉호, 윤수아, 오완석, 장재민
오프닝 : 2019. 11. 13 (수) PM 6

전시기간 : 2019. 11. 13 (수) - 12. 14 (토)  11:00-19:00 (일요일 및 공휴일 휴관)
전시장소 : 오픈스페이스 배 (부산 중구 동광길43)
(48927) 부산광역시 중구 동광길 43 | TEL 051-724-5201 | mail:openspacebae@hanmail.net
Alternative space_ Openspace Bae, 43 Donggwang-gil, Jung-gu, Busan, Korea | Tel. +82-51-724-5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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