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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시민들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네트워크를 만들어가는 <동아시아 시민 공생 영화제 2011>이 네 번째를 맞이하여 규슈, 후쿠오카, 부산의 동아대학교에서 동시에 개최됩니다. 이번 제 4회 <동아시아 시민 공생 영화제 2011>의 테마는 ‘환경’과 ‘원전’입니다. ‘지구’라는 공통의 공간에서 생존하는 모든 인류의 조건인 ‘환경’을 통하여, 민족이나 국가를 넘어 누구나가 함께 살아갈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국경을 넘어 '구마모토, 후쿠오카, 부산으로 이어지는 지역과 지역의 네트워킹 속에서 동아시아 시민들이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를 그려보려 합니다. 13:30: 개장 및 동아시아 공생 커피 시음회 14:00: <레오니드 이야기(Leonids story: Rainer Ludwigs 감독, 2011)> 상영 14:20: <태양광 택시로 세계일주를(Solartaxi - Around the World with the Sun: Erik Schmitt 감독, 2010) > 상영 15:40: <동경 핵 발전소 (TOKYO:LEVEL ONE: Gen Yamagawa 감독, 2004)> 상영 17:10: <동아시아 시민의 공생 네트워크: 신명직 선생님 이야기> 17:45: 「시네마 토크: 동아시아 시민과 이주: 정귀순 대표님 이야기」 18:30: 폐장 시간: 2011년 11월 26일 (토) 13시부터 장소: 동아대학교 부민캠퍼스 종합 강의동 BC 0102 부민 경동홀 문의: 석당학술원 전임연구원 김대성 (051. 200. 6496) 신현아 (011. 9349. 0235) 주최 및 주관: <정념 커뮤니티와 감각적 결속을 통한 인간관계에 대한 고찰: 20세기 공동체의 추이에 대한 비교역사적 고찰을 중심으로>연구팀, 후원: <한국연구재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