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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공간주안>시네마차이나 인천 6월 상영작
1. 6월 영화상영예정작 (2편) 1)영화제목: 지첨태양(손가락 끝에 태양)《指尖太阳》Sunlight at Fingertips 장르: 드라마(휴먼/가족영화) 감독: 황허(黄河) 주연: 왕타오(王涛 ),청메이링(曾美玲) 러닝타임: 90분( 2012 중국내 상영작) 상영일시 : 6월 4일(화) / 6월 11일(화) 오후 2시 관람료 무료 줄거리: 부모가 외지로 돈 벌러 나가고 홀로 농촌에 남아 있는 유수아동들의 성장을 아름답고 유쾌하게 담은 영화. 산골에 사는 유수 아동이 멀리 남방으로 일하러 나간 부모를 그리워해 가족을 다시 모으려는 희망을 근간으로, 사랑의 근원을 가족에게서 찾고 가족간의 정을 호소하는 주제를 담았다. 농촌과 유수아동생활을 사실적으로 묘사하기 위해 실제 유수 아동들이 주연을 했고 제작진은 산골에 직접 들어가서 촬영을 했다. 쓰촨지역 산촌의 아름다운 풍경 아래 아이들의 부모에 대한 그리움과 사랑이 진하게 묻어나오는 감동적인 휴머니즘 스토리이다. ----------------------------------------------------------------------- 2)영화제목: 완혹청춘《玩酷青春》City Monkey 장르: 드라마(휴먼/가족영화) 감독: 콩링천(孔令晨) 주연: 뤼리핑(吕丽萍),궈타오(郭涛) 러닝타임: 92분(2010년 중국내 상영작 ) 상영일시 : 6월 18일(화) / 6월 25일(화) 오후 2시 관람료 무료 줄거리: 중국 최초의 파쿠르 액션 영화로 열정적인 중국 80.90년대 청춘들의 모험담. 맨몸으로 중국의 도심과 자연환경의 장애물을 뛰어넘는 익스트림 스포츠 ‘파쿠르’를 통해 사춘기 소년과 어머니 사이의 벌어지는 갈등을 그려낸 청춘 드라마이다. 중국 최고의 파쿠르 협회’시티몽키’ 의 전폭적인 협조로 극한의 파쿠르 액션과 경쾌한 유머의 드라마를 조합시켜 영화를 구성했다. 파쿠르 스포츠라는 꿈을 찾기위해 노력하는 고등학생 즈펑, 그와 반대로 즈펑을 안정적으로 대학보내려고 고군분투하는 어머니의 모습은 자식 교육에 열정적인 한국 부모들의 교육문화와 많이 흡사하다. 참다운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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