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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글을 올려야 겠다고 생각하면서도 그동안 하지 못했던 일들을 정리하는라 이제서야 글을 올립니다... 지난 4주동안 아이에게 즐거운 추억을 가질수 있도록 도와주신 선생님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늦잠도 자고 게으름도 부리게 되는 방학을 주중엔 아침수영반을 주말엔 캠프수업하는라 하루도 편하게 아침을 맞이하지 못하게 되어 내내 긴장했었던 여름방학이었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한번도 빠지지 않고 수업을 즐거이 할수있게 해주신 선생님들이 계셨기에 가능했으리라 생각됩니다... 지난주엔 1교시 김태원,김지원부모님과 함께 수업하는 모습을 보고싶어 어렵게 찾아갔었습니다 비록 수업장소가 달라 아이들의 수업모습을 볼순 없었으나 비를 맞으며 진흙길을 걸어가며 너무좋았었던 길이 지금도 생각나네요 아이들도 저희처럼 오랬동안 선생님들과 작업실이 기억에 남으리라 생각됩니다 더운날씨에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 함께 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구요 시윤군에게 특별한 경험할수 있도록 해주셔서 또한 너무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구요 겨울방학에도 캠프가 진행된다면 또 참여할수있게되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