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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벌써 마지막 수업이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1차시 수업을 들었던 김덕권의 엄마 윤은정 입니다. 덥고 비도 많이 오는 주말이었지만 미술캠프로 인해 행복해 하는 아들을 보며 저도 힘을 낼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 이었습니다. 아직 그곳에서 정확하게 무엇을 하는지 잘 몰랐던 아이였지만 매일 미슬캠프 가는 날을 손꼽아 기다리는 걸 보면 그곳엔 분면 매력 넘치는 것들이 있으리라 생각을 했습니다. 오늘 이곳에 들러 사진을 보니 곳곳에 널려 있는 자연 그리고 활짝 웃고 계신 선생님들 정말 편한 모습의 아이들까지 덕권이가 인생의 즐거움이라 표현할 만한 가치가 있는 곳 이라 여겨지네요. 딸기 선생님, 그간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아이들에겐 분면 마음 가득 와 닿는 것이 있었을거라 생각 됩니다. 더 좋은 기회로 더 좋은 만남이 또 있으리라 기대할게요. 정말 감사했어요. |